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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직무] 미디어컬처)컬처스페이스파트 안진수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현재 담당업무 말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 미디어컬처사업팀에서 방송/미디어 융복합
공간시스템 설계/구축 엔지니어 업무를 맡고 있는 안진수 라고 합니다.
소속된 팀은 어떤 업무를 어떻게 하는 팀 인가요?(문화, 분위기 등등)
저희 미디어컬처사업팀은 CJ그룹사/방송사/국가(공공)기관/제작사/게임사/사기업 등 다양한 고객의 제작 시스템 구축 업무를 하는 팀이고요. 저희팀은 협업 프로젝트가 특히 많다 보니 서로 매우 적극적으로 돕는 분위기 인 것 같아요! 쉬는 날에도 같이 운동을 할 정도로 구성원 모두가 서로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우리팀 이건 진짜 인정! 팀 자랑거리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오랜 기간 동안 팀 내부적으로 아무런 변동이 없다고 들었어요! 좋은팀이라는 증거 아닐까요?ㅎㅎ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베테랑 선배님들의 노하우와 실력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제가 CJ올리브네트웍스에 입사해서 가지게 된 큰 재산과 자신감이 된 것 같아 꼭 어필하고 싶습니다!
해당 직무는 어떤 역량과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방송/미디어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해당 직무에는 꼭 필요한 경쟁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TV 프로그램, 영화 등 단순히 볼거리에 머무는 것이 아닌 ‘저런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시스템/구성들이 필요할까? 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호기심에서 실제 해결하기 위해 공부하고, 찾아가보고 노력해보는 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역량은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생각되네요.
수 많은 제조사, 협력사, 다양한 고객들과 의사소통 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본인의 의견을 이해 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입사 후 했던 업무 중 가장 뿌듯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누군가에게는 정말 필요한 사항이었을텐데 사실 모든 프로젝트들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경험은 가장 힘들게 지원을 했었던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을 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힘들게 지원했던 프로젝트였는데, 수주하게 되었을 때 그 성취감은 정말ㅎㅎ(물론 저 혼자 한 것은 아니었지만요) ‘나도 회사에 기여를 할 수 부분이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고, 저에게 큰 뿌듯함으로 느껴졌던 것 같아요.
어떤 동료와 함께 일하고 싶으신가요?
본인이 가진 장점을 타 구성원과 공유하고, 본인의 부족한 점은 타 구성원들로부터 보완하여 성장하려는 분과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이 제가 회사 생활 하는데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기 때문이에요. ‘회사와 나, 동료가 함께 동반 성장하는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획하고 계신 안진수님의 커리어패스가 궁금해요!
현재 맡은 혹은 맡게 될 모든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수행 하는 마음가짐과 책임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고요.
저희 CJ올리브네트웍스 미디어컬처사업팀은 자타공인 국내 No.1 방송/미디어 시스템 구축 사업자입니다. 국내에서 수 많은 경쟁사들과 비교해 봤을 때, 초격차 역량을 갖고 있다고 전 늘 생각하는데요, 최고의 팀에서 팀내 핵심 구성원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되기 위해 외국어 공부 및 기술 동향에도 늘 관심 갖고 학습하는 자세로 열심히 임해보겠습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에 입사 후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무엇인가요?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설정 및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인 것 같아요. 주변 외부 지인만 봐도 모두가 동일한 정해진 근무 형태라 업무하는데 비효율 적이라는 얘기를 종종 들을 수 있는데요, 저희 회사는 개인이 업무 시간을 관리 할 수 있어서 이런 부분은 정말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D
마지막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 지원자분들을 위해 안진수님의 꿀팁이나 한마디 부탁드려요.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진행하는 비지니스에 관심을 갖고, 입사 후 본인 직무에서 우리 회사 비지니스를 어떤 방향으로 더 성장시키겠다는 본인만의 경험과 기준이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입사 전 면접 준비를 할 때 방송/미디어 분야의 KOBA, IBC, INTER BEE, NAB 등의 관련 컨퍼런스 기술동향을 분석하고 미디어컬처사업팀 관련 최근 3개년 진행 사업들을 뉴스 기사로 학습했었어요. 회사의 소식을 다양하게 파악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조직/업무와 관련된 자료를 분석하여 자신만의 경험으로 어떠한 것에 본인이 기여할 수 있겠다라는 것들을 미리 준비해보시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개인적인 의견 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