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그림속에 천 가지 생각 [명화 딕싯]
2023 <예술이ON:)다/>의 마지막 프로젝트!
어떤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는지 함께 보시죠~! Go Go!!
딕싯이란?
‘말하다’ 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명화를 보고 읽으며 미술의 역사를 알아보자라는 의미로 명칭하였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익숙한 그림이 보이시죠?
이번 예술이ON:)다/ 프로젝트는 명화를 읽으며 미술의 역사를 알아보고,
신기한 “명화 딕싯 보드게임”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님께서 미술 작품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우리가 미술 작품에 대해 알지 못했던 이야기,
그리고 우리가 모두 알만한 고흐, 모네, 피카소, 마티즈 등
많은 화가들의 성향과 분위기까지 얘기해주셔서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재밌는 이야기 중간 중간 깜짝 퀴즈를 통해 정답을 맞추는 사람에게는
곧 이어 진행될 보드게임에서 유리한 혜택 하나를 지급해주셨어요.
보드게임은 바로 배팅게임 딕싯!
앞서 미술 작품 / 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게임에 흥미를 더 높여준 것 같아요
굉장히 흥미롭고 아주 두근두근 했어요!!
게임의 방법은 한 사람씩 돌아가며 이야기꾼이 되어
자신의 카드를 1가지 방법으로 힌트를 주고
(어떤 힌트든 좋습니다! 춤을 춰도 좋고, 노래를 불러도 좋고~!)
다른 사람들은 이야기꾼의 카드가 무엇인지 배팅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가진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 정말.. 물건입니다.
참여한 모든 인원에게는 알록달록 아름다운 그림이 담긴 명화 엽서 카드도 증정했어요.
하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고 게임을 통해 미술 작품에 대해 배워가는 시간이 되기도 했어요
많은 구성원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2023 <예술이ON:)다/> 마지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