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채용중인 포지션
home
🎯

[인터뷰/직무] 인코딩하우스팀)MCS파트 백승현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코딩하우스팀 백승현입니다. 저는 MCS파트에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대내외 고객사의 미디어자산을 컨설팅 및 작업하여 다양한 플랫폼에 전달하고 있으며 팀내 트랜스코더, 스토리지, 딜리버리 서버 등 인프라를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CJ올리브네트웍스에는 어떻게 합류하시게 됐나요? 
입사 전에는 CJ ENM 영화 채널에 방영되는 국내외 영화, 드라마를 심의 편집하고 자막 작업하는 재제작 업무와 예능 종합편집 업무를 경험했어요. 일을 하다보니 좀 더 좋은 화질의 영상을 만드는 일에 관심이 생겨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미디어 컨버전을 알게 됐어요. 때마침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이 직무를 채용하기에, 바로 지원했지요.
인코딩하우스팀(MCS파트)은 어떤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인코딩하우스팀은 MCS, VOD, 재제작, 자막 등 흩어져 있던 부서들을 통합하면서 만들어진 팀이에요. 그 중 MCS파트는 고객사가 의뢰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소재를 아카이브하고, 이 미디어 자산을 관리 및 운영해주는 파트인데요.국내외 지상파, 케이블 같은 방송사나 티빙, AppleTV,아마존 같은 OTT가 주요 고객이에요.
저희는 고객사에서 요청하는 모든 플랫폼에 최적화된 퀄리티로 콘텐츠가 유통될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실제 콘텐츠 유통에 필요한 편집, 재제작, 자막, 심의, 변환 등의 작업을 진행해요. 간단히 말해 모바일, TV, PC 등 모든 환경에서 최고 퀄리티의 콘텐츠로 보여질 수 있게 하는 일입니다.
인코딩하우스팀에는 어떤 분들이 근무하고 계신가요?
저희 인코딩하우스팀은 MCS파트, 방송VOD파트 이렇게 두 개의 파트가 있는데요. MCS파트는 약 40명, 방송VOD파트는 35명 정도 계세요.
업무 방식과 분위기도 궁금해요.
업무 방식은 맡은 업무에 협업이 많은 분도 있고, 혼자서 주로 일하는 분도 있고 다양해요. 분위기는 역시 미디어를 다루는 곳이다보니 트렌디하고 밝은 분위기예요. 젊고요.
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꼭 필요한 역량은 어떤 것일까요?
기본적으로 미디어 코덱과 포맷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해요. 편집이나 변환 작업을 하려면 능숙하지 않더라도 프리미어, 파이널컷, 에디우스 같은 NLE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어야 하고요.
CJ올리브네트웍스의 입사 후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무엇인가요?
대기업이고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라 장비나 인력같은 인프라가 좋아요. 그래서 새로운 기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여러모로 배울 기회가 많은 점에 만족합니다. 비즈니스적으로도 안정적이라 여러 고객사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점도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어떤 동료와 함께 일하고 싶으신가요?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업무에 도전정신이 강한 분과 함께 하고 싶어요. 당장 기술과 지식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일을 함께 하면서 얼마든지 채워갈 수 있는데, 그러려면 적극성이 있어야 하지요. ‘하고잡이’면 좋겠어요. 그리고 고객사와 소통할 일이 많으니 커뮤니케이션 역량으 좋은 분이면 더 좋겠어요.
CJ올리브네트웍스에 입사지원을 고민하는 지원자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일단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고민은 사치라고 생각해요. 고민하다 정말 좋은 기회를 놓친다면 너무 아쉽잖아요. 기회가 왔을 때 꼭 잡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