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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직무] 아키텍처팀)ArchiTech파트 김주왕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현재 담당업무 말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CJ올리브네트웍스 ArchiTech 파트에 소속된 김주왕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2016년 9월 경력직으로 입사하여 오픈 솔루션팀부터 일을 시작했고 이후 2017년 11월부터 현재 팀에서 ‘Technical Architect’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세부 업무는 SI 프로젝트에서 TA로서 인프라 및 미들웨어 설계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소속된 팀은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업무방식 / 분위기 / 사용하는 기술 등도 소개해주세요.
아키텍처팀은 크게 SI와 SM 업무를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 중 ArchiTech파트는 SI 프로젝트 업무 중에 인프라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TA와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DBA 역할로 분리가 되는데요. 저는 이 중 TA 역할을 수행하는 일을 맡고 있어요.
저희 회사에서 TA는 개발성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하여 아키텍처 설계를 진행하고, 필요한 SW 및 HW에 대한 spec을 산정하여 구축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업무 분위기는 서로 상호작용하는 부분이 많은데요. SI 업무 특성상 프로젝트 인원들과 업무를 함께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 팀원들은 모두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서로 문제되는 부분에 대해 의견도 나누고 도와가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기술 및 현재 요구되는 기술 셋으로는 OS, 미들웨어, Cloud,H/W가 있어요. TA 직무를 희망한다면 이와 관련된 전반적인 지식을 가지고 팀원들과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또한 다른 팀과의 소통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마인드가 필수라고 생각해요.
CJ올리브네트웍스에 입사 후, 가장 만족하시는 점은 무엇인가요?
CJ올리브네트웍스에 입사하고는 가장 좋았던 점은 ‘좋은 팀원들을 만난 것’이에요.
저희 회사는 '님'이라는 호칭 문화를 사용하는데요. 이름을 직접 호명함으로서, 서로 간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점이 무척 좋습니다. 또한 저희 아키텍처 팀원들 간에 서로 챙기고자 하는 마음이 항상 있는데, 이런 따스한 마음들이 7년이 넘도록 회사를 잘 다닐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 것 같아요.
해당 직무의 일을 수행하는 데에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학습해야 하는 범위가 워낙 넓다 보니, 우선 아키텍처 설계를 할 수 있는 OS, 미들웨어, Cloud, H/W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에 더해 적극적인 태도로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좀 더 나은 아키텍처 구성이 될 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아요.
어떤 동료와 함께 일하고 싶으신가요?
어떤 어려움이 있든 포기하지 않고, 한 번 더 해보려는 열정을 가진 분과 일을 하고 싶어요. SI 업무 특성상 힘든 시기가 있을 수 있으나, 팀원들과 자주 소통해서 주도적인 아키텍처를 그릴 수 있는 그런 동료였으면 좋겠습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프로젝트 수주부터 설계까지 ‘아키텍처로서’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고 싶은 목표가 있어요. 욕심을 부리는 것이 아닌 다른 팀원들과 함께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고요. 저희 팀 뿐 아니라 다른 팀에서도 먼저 찾아주는 인정받는 아키텍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지원자분들을 위해 한마디 부탁드려요. 
아키텍처의 Technical Architect는 ‘구조의 뼈대를 설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뼈대가 튼튼하지 못한다면 결코 좋은 시스템이 될 수가 없잖아요.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을 설계하는 중요 인력이라 생각하시고, 자부심을 가지고 지원하셔서 도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원자분들에게 단단한 초석이 될 수 있으실 거라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