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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인터뷰] Data Engineer (AI/DX팀 유인호님)

자기소개와 담당 업무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저는 22년도 하반기에 Data Engineer로 입사를 한 AI/DX팀 유인호라고 합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 업무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업무가 가장 메인입니다.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한 곳에 모으거나 목적에 맞게 가공해서 적재하는 등 데이터를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AI/DX팀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저희 팀은 내부 직원들이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 항상성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거나 데이터를 더욱 쉽게 탐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업무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AI의 발전으로 인해 새로운 서비스들을 접목하여 더 좋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도입하며 고도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하시면서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Data Engineer 업무를 하면서 가장 큰 성취감을 느낄 때는 내가 설계한 파이프라인에 맞춰 데이터들이 가공 및 적재가 원활하게 오류 없이 이루어질 때 성취감을 느끼는 편입니다. 그리고 목적에 맞게 데이터를 잘 가공하고 적재하여 해당 데이터로 여러 결과물들이 만들어 질 때 굉장히 보람을 느낍니다.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요즘 저희는 단순히 데이터로 모델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AI가 실제로 가치를 낼 수 있도록 데이터를 준비하고 활용 가능한 형태로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데이터에 대한 기술 및 이해, 여러 팀과 협업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역량, 그리고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 가능한 AI Ready 데이터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평소에 새로운 게 나오면 탐구하는 습관들이 AI 모델들이 나오면 사용해보고 관련 다른 기술들도 확인해보는 것들이 위에 말씀드린 역량을 키우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입사 이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나 반대로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입사 후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업무적으로 제가 많이 부족할 때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선배들에게 질문하며 최대한 이를 해결하고자 했었습니다. 반대로 가장 행복했을 때는 이러한 노력으로 업무적으로 많은 성장과 인정을 받을 때였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동료’의 모습은 어떤 사람인가요?

뭐든지 안된다고 먼저 말하는 동료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대화를 많이 하는 동료’가 좋은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무엇이며, 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같이 모색하고자 하는 동료가 같이 일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CJ 올리브네트웍스의 구성원이 될 지원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나 조언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심적으로 많이 흔들리는 날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구나 그런 시간이 오고, 그럼에도 “그냥 해야지” 라고 하며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고 이는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