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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직무] 빅데이터사업팀)DevOps파트 장혁중님을 만나 보았어요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현재 담당업무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CJ올리브네트웍스 2022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장혁중입니다.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기존 수동으로 진행되었던 데이터 검증 과정을 Superset과 Airflow를 활용해 시각화 및 자동화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아직 업무에 적응하는 On-boarding기간인 만큼 호기심을 가지고 업무에 대해 배우고 있는 과정에 있어요.
Q. 소속된 팀/파트는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가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대해 높은 수준의 운영 효율성과 전문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부서에요.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Q. 현재 만들고 있는 서비스는 무엇이고 해당 서비스를 이루고 있는 기술스택은 어떤게 있나요?.
Airflow를 활용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자동화하는 업무를 개발 중이에요. 또한 Superset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있는데요. 이때 파이썬과 SQL을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Q. 개발 코드 리뷰 문화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주간 회의를 마치고 개발된 코드에 대해 함께 리뷰를 진행해요.
아직은 계속해서 배워가고 있는 단계라 주로 구성원분들의 코드를 살펴보고 있는데요. 신입사원인 저를 위해서도 차근히 리뷰를 진행하여 앞으로의 개발 방식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Q. 입사 전과 후 생각했던 업무와 하고있는 업무의 가장 다른 점은 뭔가요?
입사 전에는 실제 대용량의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았어요. 하지만 입사 후 대용량의 데이터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조회하며 데이터 처리 및 분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고, 배워가며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죠.
Q. 수습 기간 동안 팀과 업무에 적응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나요?
입사 이후 3개월간 입문교육 및 해커톤을 진행하며 회사와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 부서에 배치되어 7주간 OJT를 진행하며 부서에 적응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쳤고요.
구성원분들의 따듯한 배려와 관심 속에 수습 기간을 보낼 수 있어 적응이 어렵지 않았어요.
Q. 이력서/자기소개서 강조했던 부분이 있다면?
제가 강조한 부분은 '책임감'입니다. 팀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실제로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자신감 있는 태도로 제가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겠다고 강조했어요.
Q. 지금 다시 취업을 준비한다면 제일 많은 준비를 할 것 같은 부분은 무엇인가요?
다시 취업을 준비한다면 면접 스터디에 참여를 해볼 것 같아요. 혼자 준비하는 것보단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스터디를 진행하며 약점을 보완하고자 노력할 것 같습니다.
Q. 입사 후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주세요!
입사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7주간 진행되었던 OJT입니다. 주제는 “Superset을 활용한 인사이트 대시보드 구현”이었는데요. 반려동물 카테고리의 판매현황 데이터 마트를 생성하고 시각화를 통해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OJT를 통해 첫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업무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