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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채용포지션] 방송미디어 기술영업 포지션 한동용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방송/미디어사업2팀에서 근무 중인 한동용입니다. 현재 주로 방송/미디어로 분류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술 컨설팅,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기술 기반 영업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방송/미디어사업2팀은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저희팀은 대상 고객군에 따라 기술적인 차이가 조금씩은 있지만 구성원 모두가 온라인 스트림 서비스 기반 기술영업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온라인 스트림 서비스는 다양한 인프라 환경 구성이 필요하고 구축 시 비용 부담이 큰 영역이에요. 또한 서비스 용도(video, Live, Image 등)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고요. 이 때, 고객사에서는 저희 팀에 컨설팅 의뢰를 합니다. 아무래도 전문영역으로 분류되는 영역이니까요.
저희 팀에서는 고객사 서비스 목적 및 환경을 고려하여 구축 범위를 산정하고 효율적 구성을 위해 당사에서 기존 보유한 솔루션을 사용하거나 새로운 인프라를 구성 후 제안합니다.
이러한 업무 특성 상 저희 팀에서는 새로운 솔루션/플랫폼에 대해 꾸준히 학습하고 있어요. 기존에 습득한 기술관련 지식만으로는 시장 내 트랜드를 주도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 컨퍼런스&세미나 참석하고 신규 솔루션 업체를 찾아 미팅을 지속하고 있구요.
방송미디어 기술영업 포지션으로 입사하게 되면 어떤 업무를 하게 될까요?
방송국, 국내/글로벌 OTT, FAST, E-러닝 등 각 고객을 만나 원하는 서비스 형태를 확인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영업을 수행하게 될꺼예요. 기술기반 영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팀 단위로 해당 사업을 살펴보고 여러 아이디어 취합 후 결과를 도출하여 최적의 제안서를 만들어요.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저희팀은 사업 담당자에게 주도적인 역할을 맡기지만 팀원 간 협력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기 때문에 담당자에게 주어지는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업무방식이 적용되어 있어요.
해당 포지션으로 입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과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기술기반 영업 포지션이긴 하나 기술역량은 학습을 통해 늘려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해당 영역이 1순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더 중요한 것은 원활한 소통 능력 및 정확한 Needs 파악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팀은 고객사 담당자와 직접 소통을 하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내부에 전달하고 내부 피드백을 다시 고객에게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커뮤니케이션이 자주 발생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소통 능력과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캐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한동용님은 CJ올리브네트웍스에는 어떻게 합류하게 되셨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해당 직무 관련 어떤 경험을 가지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동종업계에서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다가 좋은 기회가 찾아와 2017년 하반기에 경력으로 입사하게 되었어요.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방송/미디어 시장에서 ‘온라인’ 기반 서비스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자연스럽게 제가 담당하는 영역도 주목받게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온라인 서비스를 위한 기술환경 구성에 대한 컨설팅 및 서비스 구현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어요.
저는 CJ그룹이 미디어 시장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고 생각했고 이로 인해 CJ올리브네트웍스에 합류한다면 다양한 관련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했어요. 그리고 현재까지 방송, OTT, 홈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라인 미디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요.
한동용님은 앞으로 어떤 커리어패스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저는 미디어 기반 서비스 사업을 12년째 지속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는 것’과 ‘특정 영역의 전문성을 기르는 것’ 중 택하라면 저는 후자를 택할 것 같아요.아직도 경험하지 못한 사업 분야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좀 더 다양한 미디어사업을 수행하고 싶어요.그리고 미디어 시장 내 ‘한동용 = 미디어 전문가’라는 인식을 심어두고 싶어요. 사실 이 목표는 7년 전 입사를 할 때도 동일했고 현재도 진행형입니다만 거쳐간 시간만큼 조금은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해당 포지션으로 입사하는 예비 지원자에게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업담당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Speaker’라고 생각해요. 회사를 대표해서 고객에게 우리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회사에 전달하는 역할이라고 보거든요. 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분이라면 기술 역량이 조금 부족하거나 경력이 조금 짧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물론 기술적인 부분을 함께 보유하신 분이라면 더욱 환영합니다!
저희 팀에서 기존 구성원들과 함께 팀워크를 발휘하여 미디어 시장 내 의미있는 사업을 만들어갈 자신이 있는 분이라면 저는 언제든 환영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지원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포지션의 예비 지원자 분들을 위해 김우형님만의 서류, 면접 통과 꿀팁이나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요.
경력 지원을 고려하면 기존 어떠한 경험을 하셨는지 잘 정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이력서에 기입된 내용을 기준으로 면접이 진행될 것이라 생각되거든요.
그 다음은 자신감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업담당자 포지션을 채용하는데 자신감이 없이 답변을 한다면 아무래도 본인 어필에 분명한 마이너스 요소가 될 것 같네요.
미래의 팀원님,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