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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직무] ‘Business System Engineer’ 김현재님의 직무 이야기

안녕하세요. 경력직으로 입사하여 어느덧 CJ 3년차에 접어든 식품서비스팀 김현재입니다.
저는 CJ 푸드빌의 통합정보시스템인 점포경영 시스템(FIMS) 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출/정산 , 기준정보, 경비처리시스템 , 고객/마케팅 모듈 운영을 하고 있어요.
식품서비스팀은 크게 CJ푸드빌과 CJ프레시웨이 , CJ CGV 세 계열사를 고객으로 하여 다양한 IT 서비스를 운영, 제공하고 있어요. 고객사에서 실무에 사용되고 있는 내부 ERP 시스템부터 매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한 매장 통합관리 솔루션인 스마트스토어, 대 고객서비스인 모바일 앱까지 비즈니스에 연관된 모든 IT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와 IT기술 사이에 연관된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각 시스템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각 서비스 담당자 또한 업무에 있어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고, 유연한 의사소통이 필수 요소 중 하나에요.
팀원들간 격없고 자유로운 의사공유가 항상 이루어지고 각각의 모듈에 국한된 분위기가 아닌 하나의 큰 공동체로써 즐거운 분위기에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각 서비스별로 요구하는 개발 범주가 다를 수 있어요.
운영팀이기에 단순 개발뿐만이 아닌 각 인프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미들웨어 , DB)가 필요하고요.
기존 시스템에 대한 분석과 타 시스템과의 연결 범위도 파악할 수 있는 넓은 시야가 필요해요.
일을 하다보면 혼자만의 역량으로는 어려운 점이 분명 있을건데요. 때문에 다른 팀원들간의 유연한 의사소통 또한 중요한 역량이라 생각돼요.
비즈니스에 대한 폭넓은 시야와 깊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마스터가 되고 싶어요.
지금까지 업무를 할 때,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또 앞으로도 힘이 되어줄 주변 선/후배 동료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숨기지 않고 같이 고민하고, 성과와 목표를 구성원들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동료와 일하고 싶어요.
더마켓, 올리브영 40% 할인 및 매월 TVING 프리미엄 구독권 무료 등등.! 대한민국 1위 생활밀착형 기업 CJ답게 복지 부분은 모든점이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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